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문단 편집) ==== 라디오 상황 ==== * 2017년 8월 28일 월요일 05시를 기해 MBC 라디오국 PD들의 제작거부가 시작되었다. 이로 인해 2017년 8월 28일부터 2017년 8월 30일까지 [[MBC FM4U]]는 모든 프로그램이, 8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MBC 표준FM]]에서는 건강한 아침 이진입니다, 원더풀 라디오 김태원입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 잠 못 드는 이유, 라디오 디톡스, 서인의 새벽다방이 방송되지 못하고. [[MBC 라디오 음악여행]]이나, 채널M 프로그램이 대체 방송되었다. 이날 동안 표준FM에서 방송되는 라디오 뉴스는 오전 5시 뉴스, 자정 뉴스를 제외한 모든 뉴스의 결방은 없었으나, 대신 시간 축소가 많았다. 원래 15분 동안 방송되어야 하는[* [[MBC 정오 종합뉴스]], [[MBC 2시의 취재현장]], 오후 7시 뉴스] 모든 뉴스들의 방송 시간이 5분 줄어들어, 10분동안 방송되었으며[* 대신, 30분동안 방송되는 [[MBC 뉴스의 광장]]은 방송시간 축소없이 정상방송되었다.], 그 중에 [[MBC 2시의 취재현장]]은 일반 MBC 2시 뉴스로 대체 편성되었다. * 이후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MBC FM4U]]에서는 일부 프로그램의 방송을 잠시동안 재개했다. 해당 기간동안 방송을 잠시 재개한 프로그램은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 이루마의 [[골든디스크]],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이다. 하지만, 파업의 영향으로 프로그램 내의 코너 진행이 대부분 취소되고, 대부분 청취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읽어주고, 틀어주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그외의 MBC FM4U 프로그램들은 이 기간 동안에도 여전히 방송되지 못하고 [[MBC 라디오 음악여행]]으로 대체 방송되었다. * 9월 4일~5일 라디오에서도 광고방송이 중단되어 광고 대신 내보낸 게 프로그램 예고나 공익광고, 혹은 겨울철 눈길 안전운전 캠페인(...)[* '''늦여름~초가을'''인 9월에 '''겨울철 캠페인'''을 내보내서 많은 이들의 조롱을 받았다.] 같은 것이다. 이후 [[MBC FM4U]]는 전 시간대, [[MBC 표준FM]]의 경우 평일 오전 9시~오후 8시를 제외하고 57분 SB(Station Break) 광고만 나오는 중이다. * [[MBC FM4U]]의 방송이 9월 4일 월요일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끝으로 모든 방송이 무기한 중단에 들어갔다. 거의 디지털 케이블, IPTV나 [[스카이라이프]]의 오디오채널을 연상케 한다. 일부 청취자는 음악만 계속 나오기에 좋아한다. 다만 지역방송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명절은 지방방송은 제외며 Channel M을 방송한다. 이로 인해 우린 추석이 좋다가 방송되지 않았다.] * 9월 5일 자로 [[MBC 표준FM]]은 저녁 8시~새벽 4시 53분, 새벽 5시~아침 9시 두 번에 걸쳐 [[MBC 라디오 음악여행]]이라는 명목하에 Channel M만 주야장천 틀고 있다. 주말 방송은 뉴스 제외 모든 방송이 멈춰 [[MBC FM4U]]와 똑같이 음악여행만 튼다. (새벽 4시 53분~5시는 애국가를 틀고 잠시 휴지 시간이다.) 이 영향으로 인해 표준FM에서 방송하는 신동호의 시선집중도 방송이 중단되고 있는데, [[신동호(아나운서)|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이 진행하는 MBC의 일요일 아침 TV 프로그램인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는 정상적으로 방송 중이다. 파업종료 이후 시선집중은 파업에서 복귀한 [[변창립]] 아나운서가 진행하기 시작했고, 변창립 아나운서의 부사장 승진 이후에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하던 양지열 변호사와 교육평론가 이범이 바톤을 이어 받았다. * 논설위원실 소속 논설위원들이 8월 초 시작된 MBC기자협회의 업무 거부에 동참하면서 8월 14일부터 새벽 5시 뉴스, [[MBC 뉴스투데이|뉴스투데이]] 1부 수중계, [[MBC 뉴스와 경제|뉴스와 경제]], [[MBC 2시의 취재현장|2시의 취재현장]], [[MBC 뉴스포커스|뉴스포커스]], 자정뉴스 등이 모두 방송이 전면 중지되었으며, 모두 일반 MBC 뉴스로 대체되었다. * [[MBC 표준FM]] 지역방송의 경우, [[MBC 아침 종합뉴스]] 지역뉴스가 전면 중단되었고, [[MBC 정오 종합뉴스]]에서 딩동댕 시그널 이후 나가는 로컬뉴스가 나가지 않고 있다. (지역국도 전체 파업을 하므로 지역 뉴스데스크를 진행할 기간제 아나운서 1명 or 일부 기자 제외하고는 인원이 없다.) * 현재 [[MBC 표준FM]]의 라디오 뉴스의 노동강도는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시절에 비해 매우 강한 상황이다. 남자 뉴스캐스터는 모두 비정규직 앵커이며 로테이션으로 평일에는 아침 6시, 8시 [[MBC 아침 종합뉴스|아침 종합뉴스]], 오전 9, 11시 뉴스(공동 진행), [[MBC 정오 종합뉴스|정오 종합뉴스]], 오후 1시 뉴스를 하고 있고 주말에는 아침 6, 7시, 오전 10, 11시 뉴스, 정오 종합뉴스, 오후 1시 뉴스를 담당한다. 여자 뉴스캐스터(임지현, 김규비, 양수진)는 로테이션으로 평일에는 [[MBC 뉴스의 광장|뉴스의 광장]] 간추린 소식, 아침 종합뉴스, 오전 10, 11시 MBC 뉴스, 정오 종합뉴스, 오후 2, 3, 4시 뉴스를 하고 있고 주말에는 아침 종합뉴스, 오전 9시 뉴스, 정오 종합뉴스, 오후 2, 3, 4시 뉴스를 담당한다. 오후 담당(강동석, 홍민희)는 주중/주말 로테이션으로 17 ~ 23시 뉴스까지 모두 담당한다. 그 중 홍민희 아나운서는 프리랜서 아나운서이고, 강동석 앵커는 MBC 비정규직이다. 김형기 앵커(캐스터)는 총 파업 첫날 아침, MBC의 비정규직 앵커를 파업 대체인력으로 활용하려던 시도를 폭로하고 부당함을 호소하는 내용의 개인 성명을 통해 입장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88462|밝혔고]] 김경정 뉴스캐스터도 파업에 동조하면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378470|퇴사했다.]] 심지어 이 많은 뉴스캐스터는 라디오 뉴스만 방송하는 보도국 소속 계약직이고 총파업 이전/이후 모두 노동강도는 강했다. 파업 당시 김형기, 이태연도 참여했다. 파업 종료 후인 2018년 1월 1일부터는 MBC 아나운서들이 다시 라디오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 2017년 11월 15일 총파업이 종료 후 11월 20일부터 정규 방송이 재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